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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장정과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즐거움 선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군입대 현장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할 수 있도록 하는 올해 두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열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강원도 철원 제3보병사단(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2025년도 두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이번 입영문화제에서는 지난 3월 입영문화제 개최 때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를 반영해 입영문화제 프로그램 소개와 핵심 Q&A를 담은 리플렛을 제작·배부했다. 특히 서울병무청만의 자체 프로그램인‘힘찬 함성의 룰렛 돌리기’는 입영장정과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울병무청 직원이 직접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사랑의 편지쓰기’와 함께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긴장되고 낯선 입대 현장을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의 시간으로 기억나게 해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역병 입영문화제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입영장정과 가족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작은 변화로 모두에게 크게 다가오는 적극 행정, 병 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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