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슬로건이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다, 장애인분들의 일상이 봄날처럼 따스하고, 그 속에서 희망과 행복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의회 청소년 의회 교실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의회의 역할과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실내 게이트볼장은 날씨 또는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나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을 위한 소중한 장소로,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차인영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 “영등포구청장배 족구대회에서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나눈 시간 덕분에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스포츠를 통해 더 건강하고 화합하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 -임헌호 영등포구의회 의원 ”벚꽃이 핀 공원에서 체육대회를 하니 소풍 온 기분이 들고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겨울 동안 움츠리었는데 이번 체육대회로 몸을 풀어 너무 행복했다” -영등포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석자 “오직 서울의 미래와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중심에 둔다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국민 보편적 체육활동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은 필수다. 연공급제도 도입은 엘리트 체육을 넘어 시민 누구나 보편적 체육활동을 향유하기 위해 검토가 필요하다“ -김경 서울시의회 의원 “장애인 고용과 복지를 위한 정책은 선택이 아닌 책무다.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선도 교육청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대통령이 하야하고 100여 일간 과도정부가 있었고, 그 후 선거를 통해 새 정부가 들어선 4·19는 역사의 평가를 두려워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내란 수괴 윤석열이 파면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진정 어린 사과는 없이 오히려 진실 은폐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더민주당이 조국혁신당에 대선 후보를 내지 않으면 교섭단체를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이는 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한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미국 관세정책 변화, 환율의 높은 변동성과 가계대출 흐름도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는 만큼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집단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도, 다양한 관점에서 쟁점을 검토하기 위해서도 헌법재판소 재판관 구성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230호 말말말 25년 4월 22일 발행/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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