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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으로 나오셔서 뜻을 보태주시라”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윤’석열은 분명히 파면된다. ‘석’방 되었다고 잠깐 좋아하고 있지만, 열’사들이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은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3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 늦춰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고 “헌법재판소는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그 결과를 분명히 얻어낼 것이다”라며 “조국혁신당은 할 일을 다 하겠다”라며 “윤석열 탄핵 촉구 릴레이 1인당 1,000배를 목표로 3인 1조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열린 마이크’를 열겠다”라며 “국민 여러분, 이제 멀지 않았다. 광장으로 나오셔서 뜻을 보태주시라”라고 호소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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