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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 책임 공감대 형성
영등포문화재단이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전개되고 있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3월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라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 선언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한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특정 계층이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과제”라며 “영등포문화재단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출산과 육아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문화재단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등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가족친화경영 실천, 출산·육아휴직 활성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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