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모든 잡’…맞춤형 취업·창업 가이드 책자
서울시가 취·창업 지원, 청년정책 등 시와 고용노동부, 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 사업 정보를 총망라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정보를 담은 ‘‘서울의 모든 잡(JOB)’ 책자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발간하고 3월 11일부터 서울시일자리센터,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일자리 유관기관 등에 배부·비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100쪽 분량인 서울의 모든잡은 맞춤형 취업 및 창업 가이드 책자로, ▲고용서비스 ▲공공일자리 ▲취업지원 ▲직업훈련 ▲창업지원 ▲일 경험 및 고용장려금 ▲청년지원정책 ▲근로복지 ▲우수사례 등 9개 분야의 일자리 정보가 담겼다. 특히 서울시·고용노동부·상공회의소·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일자리 관련 수행기관의 공공일자리 정보와 훈련정보, 창업지원정책 등을 모두 담아, 보다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정보로 구성돼 있다. 올해 책자는 e-북(e-book) 형태로도 제작돼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도서관 누리집, 그리고 서울일자리포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시는 책자 배포를 통해 일자리 및 창업정보 제공과 함께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진입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와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구직자 맞춤 취업지원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배옥숙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