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협 "저주파 마사지기, 건강 케어 필요한 분께 사용할 것“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영사협)가 ㈜DHP제약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 받았다.
영사협은 지난 3월 4일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재수 ㈜DHP제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DHP제약은 영등포구민의 건강과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3.1절을 맞아 저주파 마사지기 300대(금10,636,500원 상당)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품으로 영사협에 전달했다. 지난 2008년 5월 설립된 ㈜DHP제약은 국내 최초 1회용 인공눈물을 개발한 회사로, ‘병없이 건강한 몸으로 오래살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회사’를 모토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식품 개발하고 있다. 조영철 사무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은 건강 케어가 필요하신 분이 많아 값지고 귀중한 자원으로 사용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임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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