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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개 미라클박스 기부전달식 및 배부활동 나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CTS기독교TV가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7,000개의 미라클박스를 후원해 취약계층에 배부하는 ‘CTS기독교TV 7000 미라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 및 원내대표단은 2월 10일 취약계층을 위한 미라클박스 전달식 및 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국미의힘 원내대표단은 서울시 주간보호단기거주시설에 1,000개의 미라클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한 뒤 실외에서 2개조로 22개의 서울시 관내 주간보호센터 차량에 256개의 미라클박스를 배부 및 상차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지난 연말에도 굿피플이 주관하는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박스 포장에 나서는 등 대표단 차원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 대표의원은 “말로만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손과 발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하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서울시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표의원과 이경숙 수석부대표, 지역균형발전 추진단 김영철·강석주·신복자 의원, 황철규 정무부대표, 이희원 대외협력부대표, 이효원 공보부대표, 김규남 기획부대표, 김경훈 운영부대표 등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최현탁 CTS기독교TV 사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홍금화 서울시장애인주간보호단기거주시설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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