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영등포역서…화재시 대피방법·응급처치 체험 등
▲영등포소방서 대원들이 1월 24일 서울 영등포역에서 시민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소방서 제공
영등포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영등포소방서는 1월 24일 영등포역에서 화재시 대피방법 및 응급처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영등포소방서 대원들이 1월 24일 서울 영등포역에서 시민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소방서 제공
부스에서는 ▲공동주택 화재 피난행동요령 ‘불나면 살펴서 대피’ 안내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 ▲팝업북 이용 화재 시 상황별 대피요령 ▲완강기 사용법 교육 등 내용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재경 서장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시민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