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가 2024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육아 쉼표) 사업 마무리하며 평가회 개최했다.
12월 18일 교육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사업 마무리를 위해 선정된 가람, 강성어린이스쿨, 동화, 순수빅스맘, 신대림, 예님, 해태 등 7개의 어린이집과 함께 평가회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업평가회에서 ▲2024년 교육 및 프로그램 결과 보고 ▲사업평가와 운영사례공유 ▲교육부장관상 상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양육자들 대상으로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힐링프로그램, 양육정보 제공 등 총 46회 1,093명 대상으로 지원했다. 선정된 육아쉼표기관 관계자들은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육아쉼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기관과 어린이집이 협력하여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양육정보 제공하며 서로 소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윤영선 센터장은 “사업의 목적에 맞추어 밀착형 양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임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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