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우정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을 도와 국정도 남들에게 욕 안 먹고 원만하게 해야 한다는 걸 국정농단이라고 한다면 국어사전을 다시 정리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있었다. 자세히 들어 보니,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 진솔한, 진지한 성찰과 사과, 그리고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표에게 묻는다”라며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진정성을 논하기에 앞서 본인의 잘못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한 적이 있느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번 담화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고, 김건희 특검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 해 졌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당은 즉시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 필요한 절차 준비를 지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선도 사업지 선정은 물론이고 철도 지하화 사업이 차질 없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최선을 다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여야를 떠나 목동선 정차역 신설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초당적 대응을 해야 한다” -전승관 구의원 “하루빨리 신도림 보도육교가 재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김지연 구의원 “전국의 학생들, 심지어 유치원생들도 찾는 자랑스러운 독도체험관에 관한 관심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 -임헌호 구의원 “오늘 모습을 보니까 개선장군 같다. 윤석열 대통령 아무 잘못 없고 김건희 여사도 부적절한 것 없고 잘 돌아가고 있고 야당의 정치 공세고 국민의 오해고 그런 것 같다” -천하람 개혁신당 국회의원 24년 11월 12일 영등포시대 219호 발행/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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