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대통령 탄핵 선동 수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제 이재명 대표 수사 검사들에 대한 탄핵을 넘어 검찰총장과 중앙지검장을 탄핵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시스템 파괴의 종착지는 대통령 탄핵이다”라고 주장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예상했던 대로 이재명 대표의 11월 1심 판결이 다가오면서 야당의 대통령 탄핵 선동 수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11월이 되면 국회를 벗어나 장외로 나간다고 한다. 11월 2일 롱패딩 장외투쟁을 선언했고 이재명 대표가 직접 참석한다고 한다”라며 “이미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정권 퇴진 집회를 벌이고 있는 좌파 진영과 손잡고 본격적인 제2 촛불 선동을 일으키겠다는 심산이다”라고 비판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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