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분과, ‘테마랑 주워봄 3차’ 행사 개최
  • 입력날짜 2024-07-17 1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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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탐방과 함께 많은 공부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분과는 7월16일(화) 특화사업인 ‘테마랑 주워봄 3차’ 행사를 국회 본회의장과 국회 박물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문화분과(분과장 안민숙)가 펼친 ‘테마랑 주워봄 3차’ 행사는 국회 본회의장 탐방을 통해 해설사로부터 국회가 설립된 과정과 여당, 야당이 차지한 위치와 의미, 양당 체제를 대비한 설계, 국회의원들의 법안 발의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 국회 박물관을 방문해 제1관에서 제4관까지 이동하며, 국회가 생긴 초기부터 21기까지 모든 내력을 박현우 구의원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동 주민자치위원 21명 및 여의동장(조경희)과 담당 직원, 박현우 구의원 등 25명이 참석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에서 ‘줍깅’을 진행하면서 출발해, 국회 본회의장 탐방과 국회 박물관 탐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우리 지역에 있는 국회에 대해 탐방도 처음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큰 공부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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