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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노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부부동반 유세에 나섰다.
안 후보는 지난 21일(목) 오전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상계동 당고개역을 찾아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벌였다. 이날 안 후보 부부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명함을 나눠주고 일일이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 게 큰절을 올리는 안철수 예비후보 부부
오전부터 시작된 안 후보의 부부동반 유세는 오후 상계동 경로당 방문으로 이어졌다. 상계1동 소재한 경로당을 찾은 안 후보 부부는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노인복지와 상계동 발전을 약속했다.
안 후보를 만난 주민들은 “상계동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며 당부와 함께 격려했다. 안철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부부유세를 펼친 것은 지난 대선이후 처음이다.
주민들이 준비해준 다과상을 뒤로하고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박철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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