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광동제약 및 사랑의 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시민 건강증진 지원사업(Health Keeper)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헬스키퍼’ 사업에 함께한다.
‘헬스키퍼’ 사업은 2012년을 시작으로 서울시와 사랑의 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의료원이 의료 취약계층에 의료비 및 의약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공공의료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18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기동민 정무부시장과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헬스키퍼사업 협약 및 기부전달식」을 개최한다. 시는 헬스키퍼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의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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