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시대, 제4기 공감자문위원장 최균범 선임
  • 입력날짜 2023-07-16 1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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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간 친목과 화합을 통한 영등포시대 발전” 강조
▲7월 11일 발행·배포한 영등포시대 187호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층 취재기자실 앞에 배치되어 있다. ⓒ영등포시대
▲7월 11일 발행·배포한 영등포시대 187호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층 취재기자실 앞에 배치되어 있다. ⓒ영등포시대
곁에 있어 좋은 신문 영등포시대는 7월 1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중식당에서 제4기 공감자문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자문위원회 규정을 의결했다. 이어 제4기 공감자문위원회를 2년 동안 끌어갈 자문위원장과 총무를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자문위원은 일동은 제4기 공감자문위원장으로 최균범(현 서울 여의도 로터리클럽 회장• 문래동 주민자치) 회장을, 총무에는 박순진(기현 중기) 대표를 선임했다.

서기와 회계는 자문위원회 규정에 따라 최균범 자문위원장이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박강열 대표는 인사말에서 영등포시대 자문위원 합류 요청에 흔쾌히 승낙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신문사에 대한 기대가 1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1 이상 기대감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대표는 이어 “영등포시대가 평범한 이웃이 주인공이 되는 신문,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사를 제공해 주민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신문일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새로 선임된 최균범 자문위원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현재 문래동 주민자치회장, 서울 여의도 로터리클럽 회장을 맡아 미력하나마 지역 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최균범 자문위원장은 이어 제3기와 달라진 제4기 운영 규정의 핵심을 정확히 짚은 후 “자문위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영등포시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균범 자문위원장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함께 힘을 모아 가자”라고 덧붙였다.

영등포시대는 앞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기로 하고 봉사단장에 최균범 자문위원장, 부단장에 배옥숙 공감기자단장을 선임했다. 다만 부단장은 복수로 두기로 하였으며 추후 논의를 거쳐 추가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펼칠 예정이었던 여의도 샛강 공원에서 유해식물 제거 봉사 활동은 불어난 물과 사람 통행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생태공원 관계자와 논의 끝에 취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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