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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질서유지 기간을 운영, 교통통제용 바리케이트 설치
영등포구가 여의서로 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북단까지 약 1.7km 구간 차량통제를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통제는 10일 정오까지 이어진다.
영등포구는 이날 서강대교 남단에서 안전한 봄꽃 축제를 위해 교통통제용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것으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본격적으로 알린다. 당초 3일 정오부터 교통통제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른 개화로 사전 질서유지 기간을 운영, 토요일부터 교통통제를 시작한다. 다만 여의서로 하부도로인 서강대교남단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구간은 계획대로 4월3일 정오부터 통제한다. 또한 4월 10일 정오까지 벚꽃길 구간 내 따릉이 거치대를 폐쇄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벚꽃길 내 자전거, 킥보드 등 개인 이동 장치 주행을 금지한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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