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과 윤핵관 논란이 후보들의 정책을 실종시켰다는 비판과 함께 진행되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 후보자가 가려졌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날 중앙당 선관위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 본경선에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가 올라 본선을 치르게 됐다. 최고위원 본경선 진출자는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민영삼, 정미경, 조수진, 태영호, 허은아 후보가 본 경선에 올라 자웅을 겨루게 됐다. 청년 최고위원 본 경선에는 김가람, 김정식, 이기인, 장예찬 등 4명이 올랐으며,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가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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