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에 해피박스 전달
  • 입력날짜 2022-09-09 19: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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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은 2021년 기준으로 전국에 약 33만 명이며, 이 중 약 3만 명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아동이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식료품, 생필품, 간식, 과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해피박스는 현대이지웰의 후원을 받아 제작하였으며, 취약계층의 의견을 반영해 식료품, 생필품, 간식, 과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었다.

해피박스를 받은 가정에서는 “해피박스가 미리 받는 추석 선물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대이지웰의 후원을 받아 해피박스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해피박스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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