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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드림콘서트,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6월 18(토)부터 19일(일)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드림콘서트’, ‘2022 프로야구’등으로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6월 18일(토)과 19일(일)까지 이틀간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드림콘서트’가 개최되어 약 7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6월 18일(토), 19일(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는 KT와 두산이 맞붙는 ‘2022 프로야구’가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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