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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 가상대결(1) 이재명 33.2% VS 윤석열 32.4% -다자 가상대결(2) 이재명 33.2% VS 홍준표 28.3%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 의뢰로 10월 29~3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가상번호 무선 100%) 방식의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 경선을 엿새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홍준표 예비후보(38.6%)가 윤석열 후보(34%)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민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후보(55.6%)가 홍준표 후보(35.3%)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대선 예비 후보
이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 의뢰로 10월 29~3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가상번호 무선 100%) 방식의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 40.6%, 부정 평가 56.6%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16%가 높았다. 대선후보 다자 가상대결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33.2%, 윤석열 32.4%, 안철수 2.5%, 심상정 2.3%, 김동연 1.8%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준표 후보를 넣은 다자 가상대결에서는 이재명 33.2%, 홍준표 28.3%, 안철수 4.0%, 심상정 2.9%, 김동연 1.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 경쟁력 조사에서는 홍준표 38.6%, 윤석열 34.0%, 유승민 11.4%, 원희룡 3.5%로 오차범위 내에서 홍준표 후보가 앞섰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9%, 더불어민주당 30.3%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보도자료 및 통계표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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