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청년회의소 44대 류도균 지구회장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식전행사인 걸그룹 비키니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43대 전환옥 지구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44대 류도균 지구회장 및 회장단의 소개로 진행됐다.
류도균 44대 서울지구JC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대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으며, 아나로그 시대가 아닌 디지털 첨단시대로 서울지구 제이씨의 운동방향도 7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추구하고 나가고자 하는 방향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류 신임 회장은 계속해서 “서울지구라는 큰틀에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손을 맞잡고 1인이 만보가기보다 만인이 일보를 함께 가서 추운겨울이 지나면 얼음이 녹고 봄이 다시 올수 있는 새 시대 새 계절을 맞이하듯이 여러분 한분 한분이 동참해주시고 사랑과 열정을 함께 쏟아주신다면 2013년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멋진 한국JC 내 서울지구가 리딩 서울지구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임원 등이 참여하여 신임 회장 축하와 함께 향후 지역사회 개발 등 사회공헌활동에서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조응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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