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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차량통행, 예산 약 7천만원 소요 3월 27일 오전 레미콘 차량이 지나가는 도중 노후된 하수박스 상판이 내려앉았던 영등포구 양평2동 복개천 이면도로가 28일 만인 5월 6일 복구가 완료됐다.
이날 복구가 완료된 복개천은 3월 27일 가로 5m, 세로 5m, 깊이 1.5m의 규모로 내려앉았으며 인명피해 없이 레미콘 차량에 가벼운 파손만 있었다.
사고 이후 영등포구청의 조치 내용을 살펴보면 3월 27 오후 영등포구 치수과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레미콘차량 견인조치, 파손 하수박스 상판 잔재 등 현장 안전조치(교통통제), 4월 2일 바닥, 벽체 철근조립 및 콘크리트 타설, 4월 10일~5월 6일까지 28일간 콘크리트 양생, 5월 7일 도로포장을 마치고 차량통행이 이루어졌다. 이번 복개천 복구에는 시비 7천만원정도가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임헌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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