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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마당 구성, 대한민국 야구 전설 이승엽 선수 학생 320명에게 강연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은 유쾌‧상쾌‧통쾌의 3개 마당으로 구성된 동고동락(同Go同樂) 중부스포츠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보)은 11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용산중·고등학교와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동고동락(同Go同樂) 중부 스포츠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쾌 마당’은 용산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데, 찾아가는 스포츠교실에서 킨볼과 스포츠스태킹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유쾌하게 자신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상쾌 마당’은 오전 11시부터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대한민국 야구의 전설 이승엽 선수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야구선수 320명, 학부모 160명, 야구지도자 24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이승엽 선수는 본인의 성장과정, 슬럼프 극복 방법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1문 1답을 통해 대한민국 야구의 전설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법 등을 상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통쾌 마당’은 용산고등학교에서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하거나 변형해서 만든 ‘뉴-스포츠’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전종보)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여 체력증진을 비롯해 올바른 인성,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재선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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