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화 제조기업과 온라인 전문몰, 상생 기회 마련
  • 입력날짜 2012-12-17 0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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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온라인 전문몰 솔루션 전문기업 심플렉스인터넷과 함께 판로확보 부족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성수동 및 서울시 수제화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간 만남의 장을 12.17(월), 20(목)~21(금) 3일간 성수IT종합센터 및 카페24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의 장은 수제화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신규판로를 제공하고,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창업자 포함)에게는 제품소싱의 기회와 온라인 전문몰 운영의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제화 제조기업은 3일 간의 만남의 장에 참가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창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신제품 소개를 할 기회를 제공하여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며, 수제화를 취급하거나, 신규 아이템을 소싱하고자 하는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에게는 제품소싱의 기회와 함께,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12.17(월)에는 수제화 및 유사 업종에서의 온라인 홍보·마케팅 성공 사례분석, 실제 적용 가능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며, 12.20(목)~12.21(금)에는 수제화 또는 유사 제품군 쇼핑몰 성공사례를 제시하고, 매출을 높이는 노하우와 온라인 전문몰 운영에 필수적인 제품촬영 등 온라인 전물몰 운영자가 알아야하는 사항 등을 전파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보육지원팀 2115-0525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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