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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방문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지식공유의 한마당이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10월 11일(수) 오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아래 ‘서울비엔날레’) 전시장을 방문한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일성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태) 위원 일동은 “공유도시”를 주제로 ‘도시전’이 열리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주제전’이 전시 중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주요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서울비엔날레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김정태 위원장은 “서울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행사로써 세계적인 규모로 발전하기 위한 첫 번째 축제이니만큼 서울비엔날레가 국·내외적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하고,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태 위원장과 동행한 우창윤 의원은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도시건축 비엔날레 행사를 개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돈의문마을을 보전하며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시민에게 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서울의 도시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재선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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