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협 통해 삼계탕 밀키트·흑염소 진액 등 지원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회장 최길호)은 8월 27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을 지원했다.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은 이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에서 예비회원인 심종훈 더바른푸드 대표 후원으로 삼계탕 밀키트 200개(360만원 상당), 흑염소 진액을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최길호 회장과 이지형·강성욱·김세환·이철주·심종훈 회원들은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했다.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은 영등포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영등포구청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최길호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 회장은 “여름의 폭염 속에 힘들어하실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보양식 대접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러고 밝혔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으로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여의도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영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