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기 쉬운 어르신 이용 시설에 물품 지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5월 28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2차 ‘가정의 달 맞이 사회복지시설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물품 나눔은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에 물품을 지원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구립대림1동데이케어센터(센터장 조성제), 구립모랫말데이케어센터(센터장 차보경), 구립신길5동데이케어센터(센터장 김병성, 구립영등포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센터장 조훈호),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 병설엘림데이케어센터(센터장 이지은) 등이 참석해 후원품(150만원 상당 쌀) 전달식, 단체촬영, 물품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준 영사협 회장은 “협의회은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사랑으로 돌보는 데이케어센터의 역할이 크고 영등포의 복지발전에 기여를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후원자의 뜻을 담아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한 가정의 달을 위해 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함께 하자”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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