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어린이 이용 시설에 물품 지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 아래 영사협)는 5월 15일 ’가정의 달 맞이 사회복지시설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물품 나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을 기념하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에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 영등포50플러스센터(관장 박철상),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 영등포노인복지센터(센터장 조은선),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징 신승희), 돈보스코오라토리오(원장 오윤택), 영등포하모니카연합회(회장 우미경)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차담회, 후원품(1,240만원 상당) 전달식, 단체촬영, 물품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준 영사협 회장은 “협의회를 통해 영등포의 복지발전에 기여하는 많은 후원자의 뜻을 담아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한 가정의 달을 위해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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