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후훤, 명절 음식 ‘행복꾸러미’ 200가구 전달
영등포구에서 홀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등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1월 22일 롯데홈쇼핑 후원으로 소외계층 200가구에 명절 음식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떡국 재료, 계란, 반찬, 과일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영등포 관내 복지소외계층 20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와 롯데홈쇼핑 임직원이 함께 했다. 또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만두와 떡국 재료로 구성된 떡만두국 밀키트를 복지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해주신 롯데홈쇼핑과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받는 사람 모두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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