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 좋았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영등포구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다양한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영등포구 도림로와 선유로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마이 리틀 포-레스트(MY LITTLE FOR-REST)’를 개최했다. 이틀간 ‘영등포 사회복지 인을 위한 작은 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6월 19일 오후, 지적인 고양이(도림로)에서 나의 작은 친구 ‘모루 인형 만들기’를 시작으로 한땀 한땀 지갑/키링 만들기 1, 2(선유동)가 진행됐다. 이어 6월 20일에는 나를 위한 한끼 요리 쿠킹 글래스1(삼겹살버섯밥&열무김치), 2(막걸리&파닭전)과 나를 담은 퍼스널 향수 클래스(향수 만들기)가 선유로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하다가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라고 말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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