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내란세력 심판해달라”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영등포갑)이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오전 9시 영등포구 문래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했다.
채현일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번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다”라며 “주권자 국민이 주인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불법 비상계엄을 일으킨 내란 세력을 확실히 심판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유권자 여러분들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꼭 투표해달라”라고 시민들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하면서 “6월 3일 본투표까지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지역 곳곳을 돌며 구민 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6시까지 영등포구 지역 내 9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김정현 기자(redkims6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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