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투병 중인 어르신, “감사하다”
  • 입력날짜 2024-06-20 15: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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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동 자원봉사회, 홀몸 어르신 30가정에 밑반찬 전달
도림동 자원봉사회는 6월 20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연합회 지원을 받아 ‘함께 걸음’ 사랑의 반찬과 채소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림동 자원봉사 회원 4명은 이날 설형순 회장 자택에서 아침부터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30가정에 일일이 직접 배달했다.

암과 투병 중인 강성규 어르신은 “더운 날씨 수고 많았다”라며 “매번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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