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300여 명 참석, 정정당당한 경연과 함께 화합 다져
영등포구 체육회(회장 오성식)는 10월 12일 영등포구 다목적 배트민턴체육관에서 ‘제2회 영등포구 협회장배 치어리딩대회’를 개최했다.
영등포구 치어리딩협회(회장 김희경)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3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경연과 함께 화합을 다졌다. 각 부분 최고 성적을 살펴보면 먼저 힙합 개인 초등부 고학년은 1등 김하린, 2등 신연재, 초등부 저학년은 1등 신연재, 2등 전소유, 힙합 개인 중등부는 1등 조은채, 2등 이지원, 힙합 더블부는 1등 치어킹, 2등 렛츠치어, 팜더블부는 1등 바스티즈 트윙클 2등 앙겔룩스, 액션치어단체부는 초등부 1등 렛츠치어 쪼코팡, 중등부 1등 치어킹 주니어, 그룹스턴트 부 각 1등은 레벨1 치어트리 파워 레벨2 치어트리 스피릿, 레벨3 인피니티AI 레벨4 레츠치어먼데이 팀이 1등을 차지했다. 앞서 영등포구청장 표창(최은지), 영등포구의회 의장 표창(이서진), 영등포구 체육회장 표창(허서진)이 수여됐다. 김희경 영등포구 치어리딩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2회째 협회장배대회를 개최했다”라면서 “이번 대회에 영등포구 치어리딩 동호인들이 많이 참여해 성대한 대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와 부상자 없이 대회를 잘 마쳤다”라며 영등포구청, 영등포구 체육회, 서울특별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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