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식 회장 “정정당당한 승부와 동호인 화합과 스포츠맨십 다져”
영등포구검도회(회장 최재식)은 6월 16일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 제21회 영등포구회장배 검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검도대회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성식 서울시영등포구체육회 회장, 김재진 서울시의회 의원, 유승용·김지연 구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검도회 임직원 및 클럽선수당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초등 1학년부는 우승 김도윤, 준우승 이수현-초등 2학년부는 우승 박승우, 준우승 정지훈-초등 3학년부는 우승 이서준, 준우승 이아인-초등 4학년부는 우승 문민준, 준우승 가주환-초등 5학년부는 우승 박시현, 준우승 김호중-초등 6학년부는 우승 이원우, 준우승 홍민기에게 돌아갔다. 여중부는 우승 손지인, 준우승 이라온-여고부는 우승 김단아, 준우승 문소연, 남중부는 우승 김지용, 준우승 김동훈-남고부는 우승 윤준언, 준우승 정태준이 차지했다. 여유급자부는 우승 윤상주, 준우승 한현진-여유단자부는 우승 임수정, 준우승 박꽃들-남유급자부는 우승 전승완 준우승 변덕규-남자초단부 우승 김재환, 준우승 조창기-남자2단부는 우승 노준희, 준우승 최성식-남자3단부는 우승, 김지윤, 준우승 안재환-남자4~5단부는 우승 유지홍, 준우승 김진호가 가져갔다. 회장으로 당선돼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한 최재식 영등포구검도회장은 “이번 대회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정정당당한 승부와 동호인들의 화합과 스포츠맨십을 다졌다”라면서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원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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