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신초등학교 축구부, 동계 전지훈련 마쳐
  • 입력날짜 2025-01-24 1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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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환 감독, 2025년 전국대회 3위 목표
서울 영등포구 영신초등학교 축구부 18명이 새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5년 동계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동계 훈련은 전남 구례에서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진행했다..
▲영신초등학교 축구부와 유경환 감독이 전지훈련을 진행한 전남 구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영신초등학교 제공
▲영신초등학교 축구부와 유경환 감독이 전지훈련을 진행한 전남 구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영신초등학교 제공
 
유경환 영신초 감독은 1월 24일, 올해의 목표를 묻는 본지의 질문에 “전국대회와 서울시 대회(리그) 목표는 3위다”라고 대답했다.

유경환 감독은 이어 “많은 학생이 영신초 축구부에 입단하여 꿈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며 “동계 훈련기간 최선을 다해 함께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고 개인의 축구 실력을 더욱더 향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경환 감독은 “테스트에 합격하면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립학교다”라고 덧붙였다.

김경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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