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축구 전문선수반 U-12팀’ 김승범, 오준영 문래중 진학

영등포구 스포츠클럽(회장 나형철)의 축구 전문선수반은 2025년도 1월 초 남해 전지훈련에 선수단 전체가 참가해 경기력을 향상하며 한 해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2월 4일(화)부터 11일(화)까지 서귀포 칠십리배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경기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구 스포츠클럽은 1월 21일, “2025년도 축구 전문선수반 U-12팀 졸업생 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스포츠클럽에 따르면 5명의 졸업생 중 김승범, 오준영은 학원 축구 최강팀인 문래중학교로 진학했다.

또 김동건은 자율적인 기술 축구를 통해 신흥 강호로 떠오른 신림중학교로, 박근우는 목동FC, 김태후는 이노이FC로 진학해 공부하는 운동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경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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