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보육교사, 많은 아이디어 얻었다”
  • 입력날짜 2024-07-12 08: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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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교직원 47명 대상...프로그램 진행
▲ 문래힐스테이트어린이집 참관/이미지=육아종합시설지원센터 제공
▲ 문래힐스테이트어린이집 참관/이미지=육아종합시설지원센터 제공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보육 교직원 47명을 대상으로 자연 친화 멘토어린이집 우수 보육 과정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자료에 따르면 총 3회에 거쳐 문래힐스테이트, 예쁜아이, 해솔 등 멘토어린집 보육교사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보육환경과 놀이 방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보육 과정의 선도적 사례로 실제 보육 현장을 개방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멘토어린이집의 오전 일과 체험, 보육환경 라운딩, 멘토 원장과 교사와의 질의응답 및 토론 세션 등이다.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A 보육교사는 “멘토어린이집의 자연 친화 보육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다”라며 “이번 참관을 통해 자연 친화 놀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고, 실제 보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보육 과정 사례를 공유하고 보육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순영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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