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민생경제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 입력날짜 2025-02-05 1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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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 접견, 당부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오른쪽)이 2월 5일 국회에서 유정복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을 접견하고 “민생경제에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오른쪽)이 2월 5일 국회에서 유정복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을 접견하고 “민생경제에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월 5일 국회에서 유정복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을 접견하고 “중앙정부와 마찬가지로 지방정부 역시 민생경제에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고 또 경제적으로 내수 심리가 급격히 위축돼서, 우리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어 “국민의힘과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정부까지 우리에게는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강조하고 “당,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유기적인 소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국가를 운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유정복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께서 전해준 전국 각 지역의 상황을 잘 듣고, 지방정부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다면,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이를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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