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 ‘무료 팩스 서비스’ 운영
  • 입력날짜 2025-12-05 17: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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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지역사회 서비스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 강조
▲이미지/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제공
▲이미지/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제공
영등포구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무료 팩스 서비스’를 운영해 관심받고 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의 해당 서비스는 팩스 발신과 수신을 모두 할수 있다. 팩스 이용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를 방문해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 운영시간(평일 09:00~18:00, 점심시간 제외) 중 상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행정기관 서류와 병원 진료기록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문서의 무료 팩스 이용으로 행정 접근성 향상 및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기여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형성 이사장은 “노인과 사회적 약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무료 팩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 서비스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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