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통해 두 분께 늘 생각하고 있던 제 마음을 전합니다"
  • 입력날짜 2025-05-27 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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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기자 양평2동 적십자회장이 영등포시대 편집국의 추천으로 양평2동 적십자 회원 이한숙·김두정 두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현재 양평2동 적십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활동하면서 칭찬하고 싶은 적십자 회원이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두 분께 늘 생각하고 있던 제 마음을 전합니다.

양평2동 적십자 회원 수가 19명이지만, 직접 활동하는 사람은 10명 내외입니다. 그 중 특히 이한숙 님과 김두정 님 두 분께는 늘 빚진 마음입니다.

영등포 지구 협의회 각 동 단위 별로 한 달에 두 번 정도 대림성모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양평2동은 세 번째 월요일과 다섯 번째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봉사활동을 합니다. 이때 이한숙 님은 거절 없이 항상 열심히 참석해 줘 얼마나 든든한지!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두정 님은 양평2동 주민센터를 찾아 봉사할 곳을 추천해 달라고 의뢰도 하는 분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매사에 친절했던 양평2동 주민센터 동직원분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연결해 주신 동직원분께도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양평2동 적십자 회원들 역시 마음 따뜻하고 친절한 분들입니다. 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이나 봉사활동 장소에 찾아가서 활동하는 회원이나 모두 귀하신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등포시대 전·마·전 지면을 통해 양평2동 적십자 회원님들께 “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올립니다. 참 고맙습니다!

2025년 5월 27일
함기자 양평2동 적십자회장 드림
232호(124회) 전.마.전-25년 5월 26일 발행/배포
232호(124회) 전.마.전-25년 5월 26일 발행/배포
 

함기자 양평2동 적십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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