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을 만드는 것, 백년대계”
  • 입력날짜 2025-09-22 1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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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땡배달은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배달 문화의 새로운 장이다. 땡배달이 영등포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복을 전하는 한 끼 친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 구청장

“조례안 심사와 현장 방문은 현장을 직접 이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고민하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을 살피며, 조례와 정책이 실제로 삶에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행안부 공무원이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에 임명된 것, 검찰이 김영환 지사를 불기소한 것, 두 달 만에 충북 부지사로 자리를 옮긴 것도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의문이 남는다. 오송참사 국정조사를 통해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책임 있는 자들에게 합당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울시 한강공원 보전과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행사 시 쓰레기 감축과 시민참여형 자원순환 문화를 제도화하고,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배려계층의 이용료 감면 기준도 명확히 해 신뢰성과 형평성을 강화했다”
-김재진 서울시의회 의원

“YDP 에디션은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리빙과 아트를 결합한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장면을 새로운 감각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

“문래 시티팝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을 빛내고 주민들에게 ‘내가 사는 동네에 국제적인 축제가 있다’는 자부심을 주는 진정성 있는 글로벌 예술 행사다”
-한민규 문래예술인회의 대표

“영등포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정정당당한 승부와 동호인들의 화합과 스포츠맨십을 다지는 좋은 대회였다.”
-장봉득 영등포구축구협회장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을 거쳐 간 선수가 태극마크를 단 것은 지역 축구인 자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나형철 영등포구스포츠클럽 회장

“서울청소년 환경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고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먼 이슈가 아니라 생활 속 과제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김선철 영등포구 문래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영등포청과시장은 전국 최고의 청과물시장으로서 365일 산지 당일 직송으로 싱싱한 과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청과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바로 눈앞에서 싱싱한 과일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편정수 영등포청과시장 상인회장

“개헌만큼은 사회통합 차원에서 진영과 정파를 뛰어넘어 모든 국민이 공론의 장에 참여하는 총화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교육을 흔히 백년대계라 하는데 대한민국의 헌법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백년대계인 까닭이다”
-정중규 대한민국 국가 원로 자문위원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경향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이좋은 관계 가꿈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해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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