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 손잡는 국회, 제가 바라고 꿈꿔온 국회의 모습”
  • 입력날짜 2024-06-11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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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자유 대한민국과 희망·행복·미래 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국회의장은 국회를 대표한다. 누구의 편도 아닌 국민의 편이다. 국민 삶의 현장에서 국민과 손잡는 국회, 제가 바라고 꿈꿔온 국회의 모습이다”
-우원식 국회의장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저는 50여 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바로 그곳에서 석유가 나온다고 뻥 쳤잖아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 나왔어요. 이게 뻥통이 된 거예요. 그런데 어쩐지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 모습을 보고 박정희가 오버랩 되더라고요. 그래서 뻥통 박정희 시즌2가 되지 않느냐?”
-박지원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이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

“근거 없는 비난으로 ‘과학’의 영역까지 ‘정치화’하려는 민주당, ‘국익’과 ‘국민’을 먼저 생각해 달라”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

"오르지 않는 건 ‘내 월급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윤석열 정부는 지금 뭘 하는지 모르겠다. 술 마시며 유튜브만 보지 말고 제발, 민생 좀 돌보시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이번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에 대해서도 평화를 위협하는 조치라고 강변한다. 도대체 어느 나라의 정당인지 알 수가 없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 나라의 주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아니라, 바로, 국민이다.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 공화정 역사상 최초로 야당 단독으로 과반을, 그것도 압도적 과반을 주면서 여당을, 대통령을 심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국회를 통과한 경부선 지하화 사업이 영등포를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 진행하다 중단된 사업들을 정치적으로 해법 풀어갈 것이다”
-채현일 국회의원

209호 최종 말말말 24년 6월 11일 발행/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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