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
  • 입력날짜 2024-05-28 0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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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례가 개정되어 그간 여의도 재건축사업의 걸림돌 중 하나였던 상업지역 내 비주거 비율 문제가 해결될 수 있었다. 여의도가 명실상부한 직주근접의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국민연금 개혁 꼭 해야 할 일인데 시간은 없으니, 불가피하게 민주당이 다 양보하겠다. 국민의힘은 지체 없이 입법을 위한 구체적 협의에 나서달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25일 긴급기자회견에서)

“21대 국회가 끝나고 22대 국회가 새로 시작되더라도 지금까지의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다. 민주당은 연금개혁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국민적 합의를 모아 미래를 준비할 ‘묘수’를 찾아야 할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변인(25일 논평에서)

“여러분 왜 우리가 채상병 특검을 요구하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중립성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vip 격노설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겠습니까? 그리고 핵심증인을 호주 대사로 임명해서 도피시킨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바로 윤석열 대통령 아니었습니까?”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대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를 보호할 방안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폭 넓은 청소년의 연령대 모두가 취향 저격! 할 수 있도록 문래청소년센터에서 더욱더 고민하고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미란 (시립문래청소년센터) 관장

“지난해, 숙원 사업이었던 자율방범대법이 제정·시행되면서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이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 발맞추어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순찰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서천열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 회장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한 만 29세 이하 청년 중 ‘청년 재무 길잡이’를 이수한 1,4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채무액(원리금 기준) 3천만~6천만 원 미만(39%)에 이어 6천만~1억원 미만(35%), 1억~1.5억원 미만(11%), 1.5억 원 이상(6%)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복지재단

“학생의 기본적 인권 보장은 바로 우리 자신의 인간적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실효성 있는 학교안전법 개정 등 학생 안전을 포함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
- 김형태 학교안전정책포럼 대표


208호 말말말/ 24년 5월 28일 발행/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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