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예찬 의원·부위원장 남완현 의원 선출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8월 25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이예찬 의원 등 9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예결위는 이날 본회의 후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예찬 의원, 부위원장에 남완현 의원을 선출했다. 예결위 위원은 김지연·박현우·신흥식·이규선·이성수·임헌호·전승관 의원 등이다. 영등포구는 기정예산의 약 1.1%인 116억 원 증액한 1조 882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 추경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예찬 위원장은 “이번 제3회 추경은 경제위기와 소상공인 매출 감소 상황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분담금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만큼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합리적이고 심도있는 추경심사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redkims6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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