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출동 화재진압, 인명피해 없어 1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두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정차 중인 탑차량 화물칸에서 불안전 접촉에 의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에는 신길동 한 주택 거실에서 이동용 가스난로에서 연결부위 밸브 고장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두건의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영등포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압됐다. 신길동에 정차중인 탑차량 화물칸에서 발생한 화재를 영등포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영등포소방서
영등포 소방대원들이 신길동 주택 거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영등포소방서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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