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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오피니언 > 칼럼
[이재욱-칼럼] 10월 16일은 반GMO의 날
사람들과 GMO(유전자조작 식품)에 대해 얘기할 기회가 많다. GMO에 대해 강의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GMO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GMO는 아직 안전하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았고 또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많은 식품에 원료로, 첨가물로 2016-10-12 13:27:30
[김형태- 칼럼] 진실에 다가가는 것을 겁내지 마요!
“저도 세월호 광장 다녀왔어요!”, “세월호 분향소에서 향도 피우고 묵념도 했어요!”, “저희가 정성껏 쓴 시와 편지들도 전달했어요!”, “저희도 특별법 만드는 것에 서명했어요!” 지난 10월 1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900일이었다. 바자회를 열어 모은 2016-10-11 15:11:58
[이재욱 칼럼] GMO가 뭐지?
오늘까지 GMO에 대한 얘기를 세 번째 하고 있다. 이 글을 싣는 사이에 대부분의 시민은 GMO에 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궁금해서 수시로 확인을 해 봤다. GMO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바이오 안전성 정보센터에서 최근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시민들 66%가 GM 2016-08-16 09:10:33
[이선근 칼럼]볼펜 한 자루와 5만 원짜리 식사
2차대전이 끝날 무렵 영국이 아시아에서 철수하자 말레이반도의 끝자락에 있던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연방에 참여하지 않고 독립을 한다. 그 지도자는 이광요수상이었다. 국토는 서울만 하고 인구는 불과 400만 명 그러나 그는 이 나라의 발전을 굳게 믿었다. 세계의 2016-08-16 08:49:23
직선 2기 교육감들, 과연 잘하고 있는가?
'직선 2기 교육감 전반기 평가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지난 6월 30일 국회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교육시민단체들이 모여 진보교육감 전반기 2년을 평가하는 자리였다. 토론회의 기조발제를 맡은 이형빈 강원교육연구소장과 토론자들이 이구동성으로 “2014년 6.4 2016-07-24 10:19:38
GMO, 다시 수면 위로 오르다
GMO는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의 약칭이다. 이걸 우리말로 옮기면 뭐가 될까? 공식적으로는 유전자변형생물체라고 한다. 유전자재조합농산물이라 하기도 한다. 찬성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다. 그런데 사회적 용어는 유전자조작농산물이다. GMO에 대한 문제를 2016-07-08 18:03:38
[교육칼럼] 교육에 사랑보다 더한 마법은 없다!
인천지역 첫 혁신학교인 인천석남중학교를 탐방하고 왔다. 인천형 혁신학교의 또 다른 이름은 ‘행복배움학교’이다. 인천시 서구 건지동산에 자리 잡고 있는 인천석남중학교는 지역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낙후되고 열악한 곳이지만, ‘배움의 공동체 수업’과 ‘참여와 2016-07-05 11:32:54
[칼럼] 속히 누리과정 문제 해결해서 보육대란 막아야
지난 16일 오후 3시에 열린 제2차 여·야·정 민생경제현안 점검회의에서 여야정은 누리과정 예산 문제에 대해 기존 입장만 되풀이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올해 누리과정 예산의 부족분을 확보하기 위해 '야당은 정부에 누리과정 불용 2016-06-20 06:05:20
“국민 기본권 향상 방향 제시하고 국민동의 구하는 게 순서
20대 국회 개원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개헌론을 제기한데 이어 더민주 원혜영 의원이 개헌을 위한 의원들의 모임을 제안하여 개헌론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러나 안철수 국민의 당 상임 공동대표는 15일 "먼저 국민 기본권을 어떻게 향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국민 2016-06-19 16:20:30
당신의 노후자금 안녕하십니까?
2일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연금 중기재정전망(2016~2020)’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저출산 여파로 해마다 늘어나던 국민연금 가입자가 내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다. 그래서 생산 가능인구(15~64세)는 줄고 있지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급격히 늘고 있 2016-06-07 16:27:48
[칼럼] 대한민국 모든 학교가 제주 종달초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나라 학생들 학습시간은 OECD 국가 중 단연 1위지만 학습 흥미 도는 매우 낮고, 잠자는 시간도 OECD 국가 중 가장 적고, 자기학습관리능력, 관계 지향성, 사회적 협업능력 또한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핀란드 등 북유럽 교육에 눈길을 돌 2016-05-23 10:25:31
조선산업 구조조정과 종업원 지주제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인력감축 일변도의 구조조정에 격하게 반대하고 있다. 정부가 조선사의 대주주들의 부실 방만 경영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양적 완화를 통해 결국의 손실을 사회와 노동자로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2위의 조선소 노동자들 2016-05-08 14:18:13
총선 민의를 안아 국민 좀 편하게 살게 하라!
17일 국토연구원 보고서 '주택시장 형태분석과 시사점'에 따르면 전세 가구 중 전세금 상승에 대비하고 있는 비율은 45.4%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금을 빌리거나 이사를 하는 것 외에는 뾰쪽한 대책이 없는 가구가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여 2016-04-19 18:47:40
[칼럼] “역사는 승자를 중심으로 기록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가계부채 1200조 원 시대를 지내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벌써 19년 차가 되었네요. 그 사태 이후로 한국의 자살률이 세계 제일인데도 그동안 대책이 유비무환이라 계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지요. 특히 할아버지 2016-04-04 15:03:29
정치권은 경제민주화와 '을'들을 살리는 정책과 인물을 제시하라!
자영업자가 600만이 넘어 노동자 다음으로 큰 계층이 된 지 오래다. 그러나 자영업 10년 동안 살아남을 확률이 16.4%, 자영업자 연평균 소득이 임금근로자와 비교하면 절반인 2,725만 원. 가계부채 1,200조 중에 절반인 600조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부인할 수 없는 2016-03-21 1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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