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옥숙 단장 “지역 소식 적극적으로 취재해 달라” 당부
곁에 있어 좋은 신문 영등포시대 공감기자단이 소소한 일상 회복에 맞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영등포시대 공감기자단(단장 배옥숙)은 6월 23일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공감기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앞으로의 활동 재개 방향과 공감기자단 충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찬에는 17명의 공감기자 중 13명이 참석해 간사 선임의 건, 각 동 기자단 충원,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논의했다. 한 공감기자는 즉석에서 기사를 쉽게 쓰는 방안에 관해 묻고 이에 대한 편집국의 설명을 듣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관심을 끌었다. 배옥숙 단장은 “우수 기자를 선정해 연 2회 포상하는 안”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동의를 얻은 후 “크고 작은 지역의 소식들을 적극적으로 취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 단장은 이날 결론을 내지 못한 안건 들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해 결과를 공지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공감기자단 활동 재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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