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소방서, 신길동 라이브포차 화재
  • 입력날짜 2022-04-06 15: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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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 만에 진화, 화재 원인은 조사 중
4월 5일 오전, 2시 9분께 영등포구 신길동 포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영등포구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22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1억 5,53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등포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영등포소방서는 이에 앞서 3일 밤 10시 21일분께 영등포동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출동해 안전하게 진압했다.

화재는 601호 천장 내부에서 전선에서 스파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전기배선이 일부 소실되어 105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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