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4동 청지협, 고구마 캐기 봉사활동 벌여
  • 입력날짜 2022-10-31 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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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소중함과 농부의 삶을 들여다본 소중한 시간이었다”
신길4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송준복)은 29일 강화도를 방문해 고구마 캐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오전 9시 영등포를 출발해 강화도에 도착한 학생 7명과 청지협 위원 15명은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농촌에 와서 고구마 캐기를 직접 체험하며 땅의 소중함과 농부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준복 회장님은 “좋은 날씨에 좋은 공기를 마시며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직접 캔 고구마는 아이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은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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