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민‧관 합동 다중 밀집 우려 지역 안전 점검 나서!
  • 입력날짜 2022-11-08 08: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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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사진왼쪽)이 수능시험이 끝난 17일 저녁 민‧관 합동으로 다중 밀집이 우려되는 지역 및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영등포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사진왼쪽)이 수능시험이 끝난 17일 저녁 민‧관 합동으로 다중 밀집이 우려되는 지역 및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영등포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수능시험이 끝난 17일 저녁 민‧관 합동으로 다중 밀집이 우려되는 지역 및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구청을 비롯한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문래동 핫플레이스 일대와 영등포역 인근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활동, 다중인파 밀집 우려 지역 안전사고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강조하고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과하다 싶을 만큼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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